2.4 레몬체인 팀의 미션

“상호운용이 가능한 헬스케어 데이터 기록 생태계 구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전자건강기록(EHR)을 온라인에서 접근할 수 있고, 모든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게 하는 것”

많은 의료기관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되고 있는 개인 헬스케어 데이터는 디지털 건강관리 시스템의 자산으로 가치가 있다. 기존 방문하던 의료기관, 의료진이 아니어도 하나의 기준으로 관리된 개인 헬스케어 데이터로 원활하게 진료가 가능하며, 미리 저장된 데이터가 있다면 원격 진료 후 자동으로 보험청구 또한 완료될 수 있다. 귀가 후에는 개인 데이터에 맞는 식단을 추천받고, 배송까지 진행되며 일정 기간 간격으로 유전자 검사도 완료되어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등의 역할이 생태계 내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은 생태계를 위해 레몬체인을 활용한 의료 데이터 유통과 데이터 활용에 최적화된 고성능 블록체인을 개발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건강정보의 신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용자(환자포함, 이하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생태계를 만들려고 한다.

레몬체인 생태계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야에서 개인정보의 탈중앙화를 이루고 사용자 중심의 라이프-사이클 헬스케어 생태계로 전환시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이슈를 단기 혹은 중장기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참가자의 권한 증진’을 지속적 ・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레몬체인이 고려하는 헬스케어 데이터의 활용 범위>

Last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