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은 어떻게 하나요?
기존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을 연계하고 웨어러블기기 등을 통한 자발적 환자의 데이터 기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려 합니다.
향후 로드맵에 따라서 다양한 수집 플랫폼을 런칭할 계획입니다. 상세 내용은 백서의 로드맵을 참고해주세요.
개인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다 올려 놓을 수 있을까요?
전체 헬스케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올려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레몬체인과 파트너사의 헬스케어 플랫폼은 헬스케어 데이터를 개인중심으로 전달하도록 하는 체계이며, 블록체인은 개인간 의료정보 전달에 대한 디지털 컨트랙트 증빙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해서 개인간의 의료정보 전달에 대해서도 원본성을 증빙하여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헬스케어 데이터를 법적 문제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나요?
HIPAA 및 GDPR 에서도 개인정보 주체의 자기결정권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데이터 이주권 측면에서 헬스케어 데이터의 오너쉽을 개인이 갖도록 하고, 개인의 결정에 따라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에 따라 정보 민주화를 이룰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HIPAA 와 GDPR은 아래와 같은 의미입니다. -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는 (미국 의료정보보호법)건강 보험 양도 및 책임에 관한 법 -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
헬스케어 데이터 포맷은 어떻게 표준화 할 계획을 갖고 있나요?
헬스케어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표준인 HL7 FHIR 기반으로 데이터 포맷을 표준화 합니다. 의료영상 관련은 DICOM 표준을 통해서 메타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HL7 FHIR 와 DICOM은 아래와 같습니다.
- HL7 FHIR (Health Level 7 Fast Healthcare Interoperable Resources) HL7에서 개발한 차세대 의료정보 표준 프레임워크 - DICOM (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의료 이미지 및 관련 정보에 대한 국제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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